정의당을 탈당한 무소속 전옥균 예비후보가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전 예비후보는 “헌법 제1조에 시민이 주인이고, 헌법 제7조에 공무원은 서비스직이라 명령하고 있다”면서 “저 천안시장 후보 전옥균은 천안시민이 진정한 주인인 천안을 만들고자 한다”고 주창했다.전 예비후보는 ▲ 시민이 주인대접 받는 천안 ▲ 난개발 천안이 아니라 초록 천안, 초록 성장의 천안 ▲ 항일독립혁명의 도시 천안 ▲ 원도심 활성화 정책 제시 ▲ 함께 행복한 천안! 이웃의 눈물을 닦아주는 시장 ▲ 전국 최고의 노사문화 실현 ▲ 정의로운 시장 ▲ 법을
내년 21대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전옥균 민생위원장은 27일 자신의 저서 ‘헌법 제7조’의 출판기념회가 2020년 1월 5일 오후 2시 남서울대 지식정보관 봉사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전 위원장이 펴낸 책 ‘헌법 제7조’는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천안의 현안들을 전면에 싣고 행정의 문제점을 꼬집었으며, 특히 20여 년간 무료법률상담을 하면서 서민이라 통칭되는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전 위원장은 “천안시민의 의견을 묵살한 민주당 전략공천으로 천안시민